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도우미견과 함께 참가한 자폐증 소녀, 미인대회 당당히 우승

이름이 불리자 크게 환호하며 기뻐하는 여성 참가자!

미국 댈러스 미인대회에 출전한 17살 소녀입니다.

뇌전증과 자폐증을 앓고 있어 대회 내내 도우미견과 함께 참여했는데요,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서 미인대회의 문턱을 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소녀는 미인대회 우승을 계기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little bit, 인스타그램 ali_appleby_)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