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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대가' 라미란의 변신…'고속도로 가족'서 절제된 감정 연기

얼마 전 영화 '정직한 후보2'를 통해 코믹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라미란 씨가 새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 연기 변신에 나섰습니다.

생활 연기는 물론 절제된 감정 연기까지 보여준다네요.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배우들 대부분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섰는데요, 특히 극 중 중고 가구점 사장 역의 라미란 씨가 코믹이 아닌 깊은 내공을 담은 연기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선보입니다.

자신과도 결이 잘 맞고, 무언가를 꾸며내지 않아도 돼서 부담 없이 편하게 연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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