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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 수상 재도전…'옛 투 컴' 등 4곡 이상 출품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 2월 열리는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옛 투 컴'과 협업곡을 포함해 모두 네 곡 이상이 출품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열린 그래미 어워즈에서 2년 연속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은 하지 못했는데요, 내년 시상식을 위해 6월에 발매한 노래 '옛 투 컴'을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와 '베스트 뮤직비디오'까지 네 개 부문에 출품했습니다.

이번 그래미 어워즈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1년간 발표된 노래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아티스트 측이 원하는 분야에 작품을 내면, 시상식을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됩니다.

이외에도 콜드플레이와 함께한 '마이 유니버스'와 찰리 푸스, 정국 씨의 '레프트 앤드 라이트', 그리고 진, 뷔, 정국, 지민 씨와 베니 블랑코, 스눕독이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도 출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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