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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품백 들면 안되나요?"…이혜원, 악플러에게 일침

"저는 명품백 들면 안되나요?"…이혜원, 악플러에게 일침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26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먹방 꿈나무 그냥 웃을려고 찍었는데 오늘 같은 날은 에이 그냥 웃어요 몰라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랐다.

이어 "이 나이에 인생 뭐 있나, 웃으면서 삽시다. C사? 왜 저는 들으면 안되나요? 이제 고만 미워하셔요, 마이 묵었다 아이가. 화가 웃음으로 갱년기 올 나이, 무서울 것 없음 주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은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이었다. 함께 올린 글에 대한 배경 설명은 없었지만 명품백을 들고 다니는 것과 관련해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에게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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