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비아이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리지가 잇따라 연예계 복귀를 알렸습니다.
어제(24일) 비아이 측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다고 알렸고, 리지 역시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는 건 법원 선고가 난 지 1년여 만입니다.
비아이는 선고를 받기 전에도 앨범 발매 등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해 왔는데요, 방송 복귀까지 선언하면서 일각에서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