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건의 지평선' 반년 만에 역주행…축제 영상 '입소문'

가수 윤하 씨의 노래 '사건의 지평선'이 발매한 지 반년이 훨씬 지나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이 노래가 포함된 앨범은 품절됐다고 합니다.

'사건의 지평선'은 멜론과 벅스 등 국내 각종 음원 차트 톱10에 올라 있습니다.

멜론에서는 지난 4일 98위로 재진입하더니 어제(24일) 오후 기준 9위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이 노래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윤하 씨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입니다.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응원이 담겨 있는데요, 윤하 씨가 대학 축제와 음악 페스티벌 등에서 이 노래를 부른 영상이 온라인에 화제가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서 리패키지 앨범 역시 모두 품절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