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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에 폭언 · 폭행당했다

지난해 데뷔한 신인 그룹 오메가엑스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소속사는 대화 도중 감정이 격해져서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최근 오메가엑스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SNS에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 달 초 한 해외 누리꾼의 SNS에도 비슷한 주장이 올라왔는데요, '한 여성이 비행기에서 멤버들을 향해 고함을 치고 있었다'는 겁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소속사는 지난달 멕시코와 미국 투어를 마친 뒤 식사 자리에서 서로에게 서운한 점을 얘기하다 감정이 격해져 언성이 높아졌다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서로 오해가 있었고, 현재는 모두 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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