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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주, KLPGA서 첫 우승…18번 홀 '끝내기 버디'

유효주 선수가 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투어 데뷔 6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18번 홀 버디로 한 타 차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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