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교통유발부담금을 가장 많이 내는 시설물은 제주국제공항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연면적 1,000㎡ 이상의 시설물 3,807개에 대해 36억 7천만 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습니다.
올해 부담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감률이 지난해 50%에서 21.36%로 감소하면서 지난해보다 13억 5천만 원 증가했습니다.
부담금을 가장 많이 낸 시설물은 제주국제공항으로 부과액은 2억 7천만 원 선이고, 이어 제주드림타워가 2억 6천만 원 선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