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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은 카카오, 대표 바꾼다고 달라질까?…플랫폼에 따라 순식간에 순위가 뒤바뀌었던 '메신저의 역사'가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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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국민의 플랫폼이 된 카카오톡. 지금은 5천만 명이 쓰는 앱이지만 IT 업계의 특성상 혁신성 잃으면 언제든 밀려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어떻게 기존 1위의 메신저들을 밀어내고 1위가 되었는지, 그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짚어봅니다.
 
(기획: 손승욱 / 취재 구성: 김유미 / 영상취재 : 홍종수 / 영상편집 : 이홍명 / CG : 서현중 성재은 전해리 / 작가: 이미선, 유다연 / 제작 : D탐사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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