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사냥'이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제는 SF, 공포, 스릴러 등 장르 영화에 초점을 맞춘 영화제인데요, 공식 경쟁 부문에 올랐던 '늑대사냥'은 심사위원 특별상과 특수효과상을 받았습니다.
김홍선 감독은 다음 작품으로 나아가기 위한 영감과 용기를 시체스 영화제에서 받아간다며 전 세계 호러, 판타지 영화 팬들에게 영광을 바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첫 천만 영화인 '범죄도시2'도 포커스 아시아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