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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 KT, 하키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초대 챔피언 등극

남자부 우승한 성남시청 선수단

성남시청과 KT가 하키 코리아리그 남녀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성남시청은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천시체육회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는 KT가 아산시청을 2대 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부 우승한 KT 선수단

대한하키협회는 올해 남녀 실업 최강을 가리는 코리아리그를 창설했습니다.

춘계대회와 협회장기, 종별선수권, 대통령기 성적을 정규리그로 진행했고, 상위 1∼4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 이날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려냈습니다.

남녀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이남용(성남시청)과 장희선(KT)이 선정됐습니다.

또 득점 1위는 장종현(성남시청)과 이서후(목포시청), 골키퍼상은 이재성(인천시체육회)과 황현아(KT)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승팀에 500만 원, MVP 200만 원, 개인상 100만 원 등의 상금이 지급됐습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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