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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투어 조조챔피언십 3R 공동 26위

김주형, PGA투어 조조챔피언십 3R 공동 26위
김주형이 미국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6위에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사흘 합계 5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미국의 잰더 쇼플리 등과 함께 공동 26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4언더파 단독 선두인 미국의 리키 파울러와는 9타 차입니다.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투어 2승을 달성한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3승과 함께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선두와 격차가 커 우승은 어려워졌습니다.

2019년 2월 이후 우승이 없는 파울러는 키건 브래들리에 1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라 투어 6승에 도전합니다.

김시우는 3라운드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해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31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2언더파 공동 47위, 임성재는 1언더파 공동 52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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