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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1골 1도움 '최고 평점'…16강 예약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유로파리그에서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낭트 원정에서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이며 후반 42분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레고리치의 슛을 골키퍼가 쳐내자 번개처럼 달려들어 시즌 12경기 만에 첫 골을 뽑아냈습니다.

정우영은 또 정교한 헤딩 패스로 그레고리치의 골까지 도우며 팀의 4대 0 대승을 이끌어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4전 전승의 프라이부르크는 조 1위로 16강 진출을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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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 최약체인 키프로스의 오모니아에 안방에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무려 34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에 막혀 고전하다 후반 추가시간 맥토미니의 극장골로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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