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날씨] 서울 한낮엔 22도…주말까지 무난한 날씨 이어져

하루에도 기온이 2번씩이나 널뛰기를 합니다.

오늘(14일) 아침 서울 기온이 12.4도로 다소 쌀쌀했지만 한낮에는 22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광주와 순천의 낮 기온도 24도로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순천의 경우 보시는 것처럼 일교차가 20도 가까이씩이나 크게 벌어지니까요, 급격한 온도 변화에 옷차림 잘 맞춰서 갖춰주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하늘에 구름양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아침에 짙었던 안개는 이제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없지만 계속해서 하늘의 구름양이 있겠고요, 오존과 먼지 걱정 없이 공기질 자체는 깨끗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2도, 강릉과 대전도 22도, 창원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다음 주부터는 북쪽에서 한기가 유입되면서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져 금세 또 차가워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