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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부활 논란에…교육부 "자율참여 대상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1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놓고 일제고사 부활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일제 고사나 전수 평가를 부활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앞서 "학업 성취도 평가는 학교가 스스로 참여를 결정하는 것"이라면서, "오는 2024년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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