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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박혜수 "피하지 않을 것"…1년 8개월 만에 공식 석상

[박혜수/배우 (화면출처: OSEN TV) : 상황을 조금 피하지 않고 마주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려고 하고 있고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박혜수 씨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1년 8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너와 나'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한 건데요, 이 자리에서 박혜수 씨는 '상황을 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해결하려 한다', '정리가 되면 기회를 만들어 더 자세히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온라인에서는 박혜수 씨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주장이 연이어 나왔고, 박혜수 씨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는데요, 학폭 논란에 당시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편성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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