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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찌를 듯 솟았다…'건물 28층 높이' 나무 발견

아래서 올려다보니 끝을 모르겠네요.

무려 83.4m 높이의 나무가 중국 티베트에서 발견돼 화제입니다.

고층건물 28층에 해당하는 높이인데요.

워낙 거대해, 드론을 띄워 각기 다른 높이에서 찍은 사진 160여 장을 합하고서야 간신히 전체 형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나무 나이는 380살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덩굴식물과 기생식물 등 50여 종의 고등식물이 나무에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연구 가치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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