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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만에 1달 치 비가…" 베네수엘라, 최악의 폭우

홍수로 범람한 거리를 아이의 손을 붙잡고 헤쳐 나갑니다.

하마터면 쏟아진 흙더미에 차가 깔릴 뻔했는데요.

최악의 폭우가 들이닥친 베네수엘라의 모습입니다.

불과 8시간 만에 한달치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났습니다.

이번 폭우로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실종됐는데요.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사흘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고,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생존자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Lebak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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