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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어디가 명당?…서울세계불꽃축제에 몰려든 인파

서울세계불꽃축제 찾은 시민들로 붐비는 여의도 (사진=연합뉴스)
서울세계불꽃축제 찾은 시민들로 붐비는 여의도 (사진=연합뉴스)
서울세계불꽃축제 찾은 시민들로 붐비는 여의도 (사진=연합뉴스)
서울세계불꽃축제 찾은 시민들로 붐비는 여의도 (사진=연합뉴스)
서울세계불꽃축제 찾은 시민들로 붐비는 여의도 (사진=연합뉴스)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를 보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붐비는 여의도 모습

오늘(8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가 열립니다. 한화와 SBS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We Hope Again'입니다.

축제는 저녁 7시에 개막합니다. 7시 20분 일본팀, 7시 40분 이탈리아팀에 이어 8시부터는 한국팀이 불꾳쇼를 선보입니다. 일본팀은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 이탈리아팀은 '지구를 위한 찬가'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한국팀 한화는 'We Hope Again 별 헤는 밤'을 테마로 준비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여의도 일대에 10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근처 도로를 통제하고 지하철과 버스 운행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장 주변 여의동로와 여의상류 IC를 통제하고, 한강 교량과 주변 도로에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주정차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지하철은 행사 시간을 전후해 5호선과 9호선을 늘려서 운행하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승강장이 포화 상태일 경우 정차하지 않습니다. 버스는 통제 구간인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19개 노선을 우회 운행하고, 귀가 시간에 맞춰 근처 26개 노선은 73편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뉴스플랫폼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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