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 씨와 배우 조정석 씨가 난데없는 불륜설에 휘말리자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근 SNS 등에서 두 사람이 유명 골프선수와 외도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루머가 퍼진 건데요, 양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비 씨의 소속사는 대응할 가치도 없어 입장도 밝히지 않았지만,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무분별하게 이뤄져 대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루머를 이니셜로 보도한 매체로부터 해당 인물이 비 씨가 아니라는 확답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조정석 씨 측 역시 그 어떠한 여성 골프선수와도 개인적 친분이 없다며,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행위에는 법적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