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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와 함께 '둥둥'…우주로 함께 날아간 바비 인형

유엔이 지정한 세계우주주간을 맞아 곳곳에서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먼저 지구 저 멀리 우주정거장부터 가보시죠.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인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입니다.

옆에 그녀를 본 떠 만든 바비 인형이 둥둥 떠다니는데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은 많은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인형입니다.

세계우주주간을 기념하고 과학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우주정거장으로 날아가 함께 어린이들의 질문에 답을 하며 호기심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반응이 뜨거웠다고 하네요.

한편 폴란드에서는 한 대학교 연구진이 아이들을 초대해 직접 로켓을 만들어 발사했는데요.

외형은 좀 어설퍼 보여도 성능은 굉장하죠?

앞으로도 계속 우주과학에 대한 탐구심과 창의력을 길러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행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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