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대학생 같네"…이제훈, NBA 전광판에 포착된 '훈훈 비주얼'

이제훈 NBA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배우 이제훈이 대학생 같은 비주얼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오늘(4일) 이제훈은 자신의 SNS에 "멋진 경기 보면서 열심히 응원하다 가요. 선수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응원할게요. 그리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고 하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농구 경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제훈은 농구 코트에서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이제훈 NBA
이제훈 NBA

이제훈은 또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를 직접 찍은 영상과 경기장 전광판에 비춰진 자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경기장 전광판에 잡힌 영상 속 이제훈은 잠시 마스크를 내려 환한 미소와 하트를 전하며 즐거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이제훈 NBA
이제훈 NBA

이제훈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히 진짜 대학생 같다. 소년미 미쳤네", "진짜 멋있고 잘생겼다", "귀엽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이제훈이 관람한 경기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 'NBA 재팬게임 2022' 시범경기로, 스테판 커리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워싱턴 위저즈'의 경기였습니다.

이제훈 NBA

해당 경기는 자타공인 'NBA 슈퍼스타' 커리와 일본인 NBA 선수 하치무라 루이(워싱턴 위저즈)의 맞대결로 현지 농구 팬들에게 화제가 됐을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슈가와 커리의 만남까지 이뤄지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8살인 이제훈은 2006년 데뷔 후 영화 '파수꾼', '고지전', 드라마 '시그널', '모범택시', '무브 투 헤븐'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입니다. 이제훈은 오는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 2' 촬영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사진= 이제훈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