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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2021] 시대의 자화상...우리가 이야기해야 할 것들 - 황동혁 감독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총 94개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 지난 9월 17일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 1억 1100만 가구가 시청한 '오징어 게임'은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직접 '오징어 게임'의 각본을 쓰고 연출한 황동혁 감독에게 이번 작품의 성공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화면 속에 담긴 다양한 인간 군상을 통해 그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오징어 게임'에 담긴 우리 사회 불평등에 전 세계인이 공감한 것을 두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가 제기한 문제의식은 무엇이었으며,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는 어떤 것들일까?

#글로벌콘텐츠 #시대의자화상 #인간성을잃지않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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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D 포럼에서는 사회·생태적 거대 전환기에 각양각색의 소리들이 고유의 음색을 유지한 채 어울려 살아갈 방법을 찾고자 한다.
소리의 조화를 이룰 리더의 지휘 역량은 무엇인지, 또 개인과 기업, 정부, 시민사회, 국제사회의 소리는 어떻게 어울려 ‘미래 담론’을 만들어가야 할지, 그 답을 찾는 담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SDF 공식홈 : http://www.sdf.or.kr/
프로그램 : https://www.sdf.or.kr/2021/ko/program
초청연사 : https://www.sdf.or.kr/2021/ko/sp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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