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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베스트'로 상위권 도약…5승 도전

박민지 선수가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시즌 5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박민지는 오늘(30일)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첫날 부진을 만회하고 합계 6언더파, 공동 9위에 올라 시즌 5승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5타를 더 줄인 홍정민이 합계 11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17년 연속 KLPGA 정규 투어에서 뛴 맏언니 홍란은 공식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사상 첫 1,000라운드 출전과 통산 4승을 기록한 대선수인데요.

협회와 소속사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한 미소로 필드와 작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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