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팝 걸그룹 멤버들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선정되면서 활약 중인데요.
최근 꽤 여러 멤버들이 각 브랜드의 초청으로 유명 패션 행사 중 하나인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하게 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블랙핑크의 로제 씨는 올해도 프랑스의 한 명품 브랜드 초청을 받아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했습니다.
케이트 모스와 헤일리 비버 등 유명 패션모델 사이에서 존재감을 뽐냈는데요.
또 다른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지수 씨 역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이렇게 SNS에 지수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브의 장원영 씨도 주얼리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파리로 출국했고요, 에스파 역시 다음 달 파리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합니다.
이렇게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퉈 케이팝 걸그룹 멤버를 초청하는 일이 늘고 있는데요.
케이팝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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