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전남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시·군 유치 경쟁 치열

전남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을 두고 시·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수 지역 12개 시민단체는 어제(28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가 전남 제1의 수산 도시지만, 아직 이렇다 할 해양수산자원을 전시할 국립시설이 확보되지 않고 있다며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와 사업 추진에 적극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가 국비 1,245억 원을 들여 전남에 건립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전에는 여수와 해남, 완도·신안·강진·보성·고흥 등 7개 시·군이 뛰어들었고 전라남도는 다음 달 17일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