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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견기업 퇴사자 2천 명…"인력 확보 어려워"

대구 지역 중견기업들이 해마다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중견기업 90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퇴사한 근로자가 2천 명이 넘고 절반가량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가장 큰 퇴사 이유는 낮은 임금을 꼽았고 중견기업으로 긍정적인 혜택이 없다고 답한 비율도 절반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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