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드라마네' 교도관이 금품 받고 수용자에 편의 제공 의혹…교정당국 수사

'드라마네' 교도관이 금품 받고 수용자에 편의 제공 의혹…교정당국 수사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교도관이 수용자에게 금품을 받고 편의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정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북부 제3교도소 소속 교도관 A 씨는 수용자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그 대가로 휴대전화를 사용하게 해주는 등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교도소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이달 15일 A 씨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수사 결과를 보고 엄중히 조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