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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만의 SBS 청춘 드라마 '치얼업', 다음 주 첫 방송

여러분 청춘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이 드라마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SBS 새 월화드라마로 대학 응원단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방송됩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한지현 씨가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다음 주 첫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입니다.

SBS가 '카이스트' 이후 23년 만에 선보이는 캠퍼스 드라마인데요, '펜트하우스'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한지현 씨가 신입 응원단원 도해이 역을 맡았습니다.

전작과는 완벽하게 다른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춤 연습을 많이 해야 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무대에 서는 순간 쾌감이 느껴졌다고 하네요.

제작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20대의 찬란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라며, 청춘들이 느끼는 날 것의 감정을 담았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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