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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유산 아픔 이겨내는 근황 "남편과 운동 시작"

박시은, 유산 아픔 이겨내는 근황 "남편과 운동 시작"
배우 박시은이 유산의 아픔을 이겨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박시은은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했다. 그는 "거의 한달만인가요.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하셔서 모두에게 소식을 전한다"라며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을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태현 씨와 함께 이른 아침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자주 소식 올릴게요."라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딸 한명을 입양했다. 박시은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을 한달도 채 남기지 않은 채 유산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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