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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또 신드롬 일으킬까…'천원짜리 변호사'로 컴백

배우 남궁민 씨가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2년 만에 SBS 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가슴 따뜻한 휴머니즘을 선사할 계획인데요.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1천 원이지만, 실력은 단연 최고인 변호사 천지훈이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천지훈은 승산 없는 사건에도 귀를 기울이고, 약자들이 겪은 억울한 일을 진심으로 해결하는데요.

천지훈 역을 맡은 남궁민 씨는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담아낸 이야기에 이끌렸다고 합니다.

존엄한 신념을 가진 괴짜 영웅과도 같은 모습이 천지훈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데요.

겉으로는 코믹하지만, 그 안에는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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