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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허찬, 음주운전 적발 활동 중단…"찰나의 잘못된 선택 후회해"

빅톤 허찬, 음주운전 적발 활동 중단…"찰나의 잘못된 선택 후회해"
그룹 빅톤의 멤버 허찬(27)이 음주운전이 적발되며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허찬이 지난 20일 오전 지인과 만남 뒤 귀가하던 도중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 조사가 끝난 뒤 면허 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허찬은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잘못을 한 점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있다"며 "금일 이후 팀 및 개인 활동은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찬은 빅톤 팬카페에 글을 남겨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찰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큰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됐다"며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향한 모든 비난과 질책들을 마음속에 새기고 앞으로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마음 깊이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빅톤은 허찬을 제외하고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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