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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흘 만에 규모 6.8 강진 또 발생…2명 사망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이 지진으로 수도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중부 지역에서 건물 다수가 흔들렸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멕시코시티에서 밖으로 피신하다 넘어져 머리를 다친 1명과 심장마비를 일으킨 1명 등 최소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번 지진을 지난 19일 2명의 사망자가 나온 규모 7.6 지진의 여진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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