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은 오늘(22일) "2022 단양군 프리시즌 프로배구 초청대회가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 동안 열린다"고 전했습니다.
OK금융그룹을 제외한 대한항공, KB손해보험, 우리카드, 한국전력,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이 이번 프리시즌 초청대회에 참가해 팀당 4경기씩 총 12경기를 벌입니다.
'훈련'에 무게를 둔 대회여서 3세트를 먼저 따면 승리하는 V리그와 달리 경기당 4세트씩을 치릅니다.
8월에 열린 프로배구 컵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 팀 외국인 선수가 이번 프리시즌 초청대회에는 출전합니다.
각 구단과 단양군은 배구 팬들을 위해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으며 관중 입장은 선착순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