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저자세로 들어가는 실수"…30분 한일 회담, 평가는?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호사카 유지 세종대 대우교수, 김준형 한동대학교 국제지역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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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끝 한일 회담...평가는?

김준형 / 한동대학교 국제지역학과 교수
"출국 전 정상 회담할 것처럼 이야기한 것이 잘못"
"한국, 회담에 의미 넣어 외교에 저자세로 들어가는 실수해"
"IRA와 같은 법안 미국에서 계속 올 것...대비해야"
"외교, 철저하게 국익 위해 계획되는 것 없어 보이는 게 큰 문제"

호사카 유지 / 세종대 대우교수
"약식 회담과 간담 같은 뜻"
"일본, 이번 회동 한일 정상회담이라 규정하지 않아"
"발표 시기·내용 조율해 양국 동시에 발표하는 게 외교 원칙"
"일본, 한국 체면 세워줘...한국 보답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와"
"기시다의 섣부른 한일 관계 개선, 지지율 하락에 영향 줄 수도"
"한국, 일본에 모두 양보하는 결과 낳아선 안 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