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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파키스탄 홍수 피해 지역 깜짝 방문

지난 석 달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파키스탄은 나라 전체가 큰 어려움에 빠져 있는데요, 최근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수해현장을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파키스탄에 도착한 안젤리나 졸리는 심각한 홍수 피해 지역 중 하나인 다두 지역을 찾아 이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파키스탄은 지난 6월 이후 기록적인 폭우로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고, 3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수해를 입었는데요, 국제구호위원회는 앞으로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졸리의 방문을 통해 전 세계가 파키스탄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행동에 나서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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