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한 상점입니다.
여성 손님이 들어오는데요.
그런데 뭘 살까, 살펴보는가 싶더니 갑자기 상품을 하나씩 집어서 옷 속에 숨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태연히 상점을 빠져나가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 손님 또한 도둑이었는데요.
옷 속에 숨긴 상품은 내버려두고, 장바구니에 넣어둔 상품 일부만 계산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뒤늦게 사실을 안 직원이 당시 CCTV를 공개하며 분통을 터뜨렸는데요.
이들이 다녀간 후 샴푸가 스무 병 넘게 없어졌다면서,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