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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이정재, 코로나19 확진…김남길 · 남궁민도

미국 에미상 트로피를 들고 돌아온 배우 이정재 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귀국 후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정재 씨는 에미상 시상식 참석 후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일정까지 마치고 지난 일요일 귀국했는데요, 일정을 함께한 박해수, 정호연, 정우성 씨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우성 씨와 토론토영화제에서 공식 일정을 함께한 김남길 씨는 양성이 나와 격리 중입니다.

한편, 어제(20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제작발표회는 남궁민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급히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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