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을 통해 소녀가 타조에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허겁지겁 먹는가 싶었나요? 소녀가 갑자기 타조를 꼭 끌어안아 말리기 시작합니다.
미국 테네시주의 한 사파리 공원인데요.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야생 동물을 코앞에서 만날 수 있어 인기입니다.
특히 타조는 불쑥 창으로 고개를 들이밀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할 뿐, 딱히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