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이 후반 교체로 나선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로스토크가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로스토크는 독일 로스토크의 오스체슈타디온에서 열린 마그데부르크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리그 3연패에서 벗어난 로스토크는 9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달 초 로스토크로 이적한 뒤 지난 11일 뒤셀도르프전에서 후반 교체돼 데뷔전을 치른 이동경은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습니다.
후반 22분 그라운드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자 로스토크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