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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불가리아 상대로 세계선수권 모의고사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불가리아 상대로 세계선수권 모의고사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불가리아를 상대로 2022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오늘(16일) "세계여자선수권을 앞두고 불가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표팀이 불가리아와 총 4차례 친선경기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미 어제와 오늘 두 차례 경기를 치렀고, 한국은 각각 세트 스코어 2-3, 1-3으로 패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9일 0시와 오후 7시에 불가리아와 두 차례 더 평가전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2022 세계선수권대회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네덜란드와 폴란드에서 열립니다.

한국 대표팀은 20일 대회 첫 경기 개최지인 네덜란드로 떠납니다.

국제배구연맹 FIVB 세계랭킹 21위인 한국은 6위 튀르키예, 9위 도미니카공화국, 13위 폴란드,14위 태국, 19위 크로아티아와 B조에 속했고, 25일 도미니카공화국과 첫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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