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당당히 워킹후 '번개 세리머니'…모델로 등장한 '육상의 신'

한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렸던 육상의 신, 우사인 볼트가 운동장을 벗어나 새로운 길 위에 섰습니다.

여기서만큼은 아주 신중하게 걸음을 뗄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전 세계 멋쟁이들이 주목하는 무대, 미국 뉴욕 패션 위크 현장입니다.

무대에 올라 한창 쇼를 펼치는 모델들 사이로 익숙한 얼굴이 보이는데요.

바로, 우사인 볼트입니다.

모델로 참여해 당당히 워킹 실력을 뽐냈는데요.

이것도 모자라 금메달을 따거나 세계 기록을 세운 후 항상 선보였던 특유의 '번개 세리머니' 포즈까지 짠!

관객들의 시선을 독차지했습니다.

이 날 무대는 우사인 볼트 뿐 아니라 지난해 도쿄 올림픽 육상 3관왕에 올랐던 자메이카 '일레인 톰슨' 선수도 모델로 참가해 더욱 자리를 빛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