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프로야구 SSG의 김광현 투수가 추석을 맞이해 인천 지역 초등학교 1학년생 2만 5천 명 전원에게 학용품과 함께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지난 4월 KBO 복귀 첫 승을 거두고 '특별한 선물'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인데요. 사비 1억 원을 들인 김광현은 돈이 아깝지 않다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줬습니다. 화기애애했던 현장,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유병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장운석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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