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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6 강진…최소 4명 사망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무너질 정도의 강진이었다고 하네요.

시내에 위치한 상점에서 사람들이 황급히 쏟아져 나옵니다.

CCTV 또한 요동치는데 심상치가 않죠.

잠시 후 살펴본 내부는 온갖 집기들이 쓰러지고 아수라장이 따로 없습니다.

파푸아뉴기니 동부에 규모 7.6의 강진이 강타했습니다.

최소 4명이 사망하고 건물 수천 채가 파괴됐는데요.

파푸아뉴기니는 이른바 '불의 고리'라고,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한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있어 지진이 잦은 편입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Disaster Compi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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