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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도 비대면으로…'모바일 선물하기' 급증

추석 선물도 비대면으로…'모바일 선물하기' 급증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추석 선물도 직접 사서 건네주기보다 비대면 방식의 선물하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카드가 지난해 9월 결제한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건수를 분석해보니 추석 연휴였던 9월 12~21일 일평균 이용 건수는 이 기간을 제외한 9월의 일평균 이용 건수보다 38%나 많았습니다.

'모바일 선물하기'란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비대면으로 각종 물건이나 쿠폰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다양한 상품이 입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추석의 경우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데다 '모바일 선물하기'가 자리를 잡으면서 작년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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