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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판스프링 사건 이후에도 달라진 것은 없었다

2018년 1월 30대 운전자의 목숨을 앗아간 이천 판스프링 사건, 그리고 지난 5월 서해안고속도로에선 운전자가 날아온 판스프링에 갈비뼈와 어깨뼈 그리고 손가락까지 다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제(24일) 또 한번의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는 운전자의 제보가 비디오머그에 들어왔습니다. 국민청원과 국정감사, 그리고 대대적인 국토부의 화물차 단속에도 2022년의 고속도로는 놀라우리만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대체 근본적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요?

( 구성 : 심우섭   편집 : 정용희   디자인 : 장지혜, 김성은(인턴)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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