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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무안타…타율 0.227

최지만,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무안타…타율 0.227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 선수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 없이 볼넷 1개만 기록하고 교체됐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7회 교체돼 경기를 마쳤습니다.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최지만은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외야 뜬 공으로 물러났고, 7회 세 번째 타석을 앞두고 교체됐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8에서 0.227(308타수 70안타)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탬파베이는 1대 0으로 이겨 3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선두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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