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아닌가요? 거북이가 머리가 '두 개'입니다.
스위스 제네바 자연사 박물관에서 돌보고 있는 쌍두 거북인데요.
이름은 야누스.
머리 말고 심장과 폐 등도 두 개씩이라고 합니다.
보통 거북이처럼 정상적인 수명을 유지하지 못할 걸로 예상했지만 올해로 25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로써 세계 최장수 쌍두 거북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장수의 비결은 채소 위주의 식사와 규칙적인 일광욕, 또 박물관의 헌신적인 보살핌 이라네요.
지금까지 생생지구촌이었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Jenelyn Iacovange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