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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3경기 만에 안타…팀은 3연패

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6을 유지했습니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3루 땅볼, 5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0대 2로 뒤진 7회 투아웃 1루 기회에서 좌전 안타를 터뜨려 추격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속 타자 맷 비티가 외야 뜬 공으로 아웃되며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팀 4안타 빈공 속에 애리조나에 0-5로 패하면서 최근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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